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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노을
갑자기 연락온 친구와 망원동 한바퀴를 돌게 되었다. 급하게 생각해낸 밀면집은 문을 닫아서, 명란 오므라이스집을 갔다.은둔생활인처럼 지내는 나에게 먼저 연락을 해주니 고맙다. 앞으로 우리의 삶에 대해 말하긴 짧은 대화였다. 과거의 시간보다 미래를 말하고자하는 대화였다.우리에게도 붉은노을이 오고있다.
2024.10.09 -
볕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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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ㄷ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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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연남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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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빛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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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코카페 -지브리 최애!!
10월 가을날 해가 너무좋아 나들이를 나왔습니다.koriko 코리코카페입구부터가 낭만이었어요.키키의 고양이 지지가 마중을 나와있답니다.해가 정말 잘들어서 예뻣답니다.2층모습입니다. 정말 아름다워요.다른분의 그릇이었는데, 저 모습조차 분위기가 >참지못하고 피규어를 구매했답니다. 옥수수 메이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