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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음식은 필요한만큼만 먹는 나에게 흑백요리사는 생각에 잠기게 했다. 나는 저 정도로 일을 하고 있었나. 생각해 보니그에 답문보다는 핑계를 대고 있었다.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 아닌데평균에 맞춰 일을 하고 있는 나를 뒤돌아 보게 되었다.인생을 살아가며 꿈 또는 열정 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은저 모습들을 보며 나와 같은 생각을 할까.오히려 취미로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게 더 좋은 것일까.
2024.11.05 -
노오우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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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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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은 가을 망원 산책 - 킹브로(버거&피자), 버섯이네 잡화점
날씨좋은 집앞 자전거와 햇살 동네 점심 산책 하다 꼭 가봐야 한다며 들어간 킹브로(kingbro) 레스토랑정말 맛있었던 킹브로피자 버거 양이많아 둘이서 나눠먹었다.직원분이 반으로 컷팅까지 !!점심을 먹고 걸음이 멈춰진곳 버섯이네 잡화점 결국 두손에 귀여운 피규어를 들고나와버렸다.
2024.11.03 -
가을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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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each 202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