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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야끼 오시노미야끼 - 망원 오시
초겨울이 느껴질 만큼 찬바람이 불어 집에 눌어붙고 싶었지만, 점심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몸을 일으켜 맛집 검색을 했다.오늘 가볼 곳은 오시!오코노미야키 같은 오시노 미야키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었다고 한다.추워서 그런지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다. 오픈 시간 PM 12:00 - 10:30 (라스트오더 10:00) 깔끔하고 모던하게 되어있었고, 밖에서 볼때는 어두울것같지만 생각보다 어둡지않았다. 작은 칼이 특색있었다.생각보다 다루기 편하고 잘라먹이 편했다. 눈앞에서 바로 굽는것을 보여준다.샤샤샥 가쓰오부시와 파를 적절히 섞어서 먹었어야 하는데.. 난 아예 각각 그냥 반 잘라 먹어버렸다.그래도 맛있긴했는데.. 다음엔 섞어 먹어봐겠다.
2024.11.06 -
흑백요리사
음식은 필요한만큼만 먹는 나에게 흑백요리사는 생각에 잠기게 했다. 나는 저 정도로 일을 하고 있었나. 생각해 보니그에 답문보다는 핑계를 대고 있었다.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 아닌데평균에 맞춰 일을 하고 있는 나를 뒤돌아 보게 되었다.인생을 살아가며 꿈 또는 열정 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은저 모습들을 보며 나와 같은 생각을 할까.오히려 취미로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게 더 좋은 것일까.
2024.11.05 -
노오우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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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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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은 가을 망원 산책 - 킹브로(버거&피자), 버섯이네 잡화점
날씨좋은 집앞 자전거와 햇살 동네 점심 산책 하다 꼭 가봐야 한다며 들어간 킹브로(kingbro) 레스토랑정말 맛있었던 킹브로피자 버거 양이많아 둘이서 나눠먹었다.직원분이 반으로 컷팅까지 !!점심을 먹고 걸음이 멈춰진곳 버섯이네 잡화점 결국 두손에 귀여운 피규어를 들고나와버렸다.
2024.11.03 -
너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