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단어/2026~(25)
-
5월 2026.09.07
-
5월 2026.09.07
-
아. 어
CU 편의점 안에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를 마주쳤다.눈을 마주치려고 쳐다보았지만, 나에겐 관심이없고, 자기를 두고간 주인만을 기다린다. 오늘 나의 하루는 어땠는지 저 강아지를 보자 잊혀졌다. 사람의 대화는 ㅏ 다르고 ㅓ 다르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 우리사회는선의의 행동이 엿을 날리는 것이라고 오해할 정도로 우리의 시선은 곱지않다.위 아래에서 날 어떻게 보는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요즘 책들은 말한다.그런데 남 시선을 신경쓰지 않으면 회사에서 제대로 살아남을 수 있을것 같은가.
2026.09.04 -
포인트 오브 뷰 키티 스티커
며칠 전 인스타그램에 키티스티커와 노트가 나온다는 광고가 보였다.그녀의 눈초리가 느껴졌기에 퇴근 후 포인트 오브 뷰 매장으로 향했다.바로 이 키티스티커다.하나만 사기 좀 그래서 씰도 구매했다. 노트도 구매하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았다. 처음에 어떤 여자 직원분께 키티스티커 어디있냐고 묻자.친절하게 웃으면서 위치를 알려주었다. 부끄러웠다... 샀다. 가서 칭찬받자.
2026.09.04 -
7월 양재 베이글
이사 후 다음날 아침.고소한 베이글과 나무가 보이는 창은 힐링이었다.
2026.09.04 -
변화
정신없는 이사 준비가 한창이다. 날씨는 햇볕이 내리쬐다가 폭우가 쏟아져 내린다. 우리도 지중해성 기후를 경험하고 있다는 뉴스가 들려온다.8년 동안 이 신혼집은 나와 함께 인생을 잘 견뎌 주었다. 휴식과 회복이라는 것은 비로소 집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라고 알게 해주었다. 우리는 더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지만, 도약을 위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이사 비용도 잘 잡은것 같다. 200만 원이 넘는다는데 150만 원으로 계약했다. 손 없는 날을 챙기기보다 그 돈으로 입주청소를 선택했다. 회사에서는 직원을 채용한다고 한다, 이제 타지점으로 가는 지원근무를 좀 줄일 수 있겠다.
202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