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너무 복잡하고 사람은 너무 가볍다.
2025. 7. 31. 21:59ㆍ하루에 한단어/2025~
악습을 없애보겠다고 앞장서서 총대를 메도 끝내 바뀌지 않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 왜 그런지를 이해못해 강자에 기대는 사람도 있다.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조차 모른 채, 원하는 방식대로 배려없이 살아간다.
그래서 때론 허무하고, 마치 벽에 대고 말하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마저도 그저 흘려보낼 줄 아는 평정심이 필요하다는 걸 안다.
惡卽斬.
세상은 너무 복잡하고 사람은 너무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