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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요시고 사진전
Nikon FM3a film scan @요시고 사진전 오랜만에 사진전에 다녀왔다. 비가 비켜줄듯 해가 쨍한 날이었다. 전시회 마지막 날에 방문해서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요즘은 사진관람보다 관람하는 사진을 찍는것이 유행인가보다. 나또한 주변 사람들 처럼 담고싶은 사진들이 있었지만, 참았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를 나와서 같은마음으로 여기저기 따라하며 사진을 찍어보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2023.06.12 -
실내의 비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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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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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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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잠금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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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위도우 - 여전히 자신을 간직하고 있던 나타샤
다른 마블 영화들과는 다르게 서정적이고 나타샤의 아픔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액션영화에 가깝다는 평이 많은 이번 영화에 큰 기대를 하지않았다. 그러나 히어로 장르에 걸맞는 액션과 적당히 가족적이고 서정적인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모습이 정말 잘 보고 나왔다고 생각되었다. -한대 엄마 역할을 했던 요원을 성인이 된 후 찾아가 서로가 가족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지 대화하는 와중에 어릴때의 마음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나타샤를 보고 놀라워하며 하는말. ''어떻게 그동안 너 자신을 잃지 않고 자랄 수 있었니?'' 예전에 책에서 읽은 글중 '동심을 잃지않고 어른이 되는것'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그부분이 생각났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스칼렛 요한슨이 앞으로 나오지않을것 같다는 말이있어 아쉽지만 ..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