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단어(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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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ㄷ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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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연남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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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코카페 -지브리 최애!!
10월 가을날 해가 너무좋아 나들이를 나왔습니다.koriko 코리코카페입구부터가 낭만이었어요.키키의 고양이 지지가 마중을 나와있답니다.해가 정말 잘들어서 예뻣답니다.2층모습입니다. 정말 아름다워요.다른분의 그릇이었는데, 저 모습조차 분위기가 >참지못하고 피규어를 구매했답니다. 옥수수 메이
2024.10.02 -
파스타 맛집 - 문득 연남점
10월 해가 내리는 가을 문득 11시부터 ~10시까지 입니다.파스타 뿐 아니라 커틀렛,스테이크 리조또도 있어요.식전빵이 나옵니다 . 저희는 몰라서 추가로 시켰는데, 사장님이 말씀해주시고는 취소시켜주셨어요!강된장 퓨전 파스타손두부해산물 파스타
2024.10.02 -
땀흘리는 추석
아주 더운 추석이 지났다. 살다 살다 추석에 땀 흘리면서 지내긴 처음이다. 이제 친할머니께서 안 계셔서 제사나 차례는 지내지 않는다. 외할머니는 수목장을 하셨고, 친할머니는 납골당에 모신다. 할머니 댁에 있던 슈나우저 ‘별’이도 며칠 전 떠났다고 한다. 장례절차는 점점 자연친화적으로, 쉽게 바뀌고 있다. 아마도 아내와 아이를 갖지 않을 확률이 많은데 내가 죽을 때는 어떤 방법으로 지내게 될까.
2024.09.19 -
팝업
팝업 스토어 오픈 멤버로 확정되었다.오전 5시 30분에 기상해서 8시까지 출근했다.오랜만에 일찍 일어나려니 죽을 맛이다.전선 몰딩 문제로 당일 오픈을 못 하게 하는 안전 소방팀 때문에 진땀을 뺀 하루였다.사람마다 말의 온도가 다르다. 그 사람의 언어는 냉정함도 냉엄함도 아닌 비호감이었다.
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