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단어(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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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북촌 -떡갈비 쫄면!!!
그라운드시소 전시회를 보러가기전 배가고파서 서촌 북촌이라는 음식점에 갔습니다. 저번에 앞에 있는 칸다소바집에 몇번 가보았는데, 너무 맛집이었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건너편에 있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튀김도있고 떡갈비도 있고 쫄면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쫄떡정식을 먹었습니다. 안쪽에도 자리가 있으니 앞쪽에 사람이 다 차있다고 지나치지 마세요!! 그리고 방 앞에 육수가 있는데 정말 맛있답니다. 노릇한 떡갈비 쫄떡!! 다 먹고 조금 맵다고 느끼시면, 옆에 새로 오픈한 스쿠퍼 젤라또를 드세요!!
2023.10.11 -
탕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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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혜화탕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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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물결을 따라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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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순가옥- 안락하고 포근했던 스테이 월라
이번 제주여행 숙소는 화순가옥이었어요. 자연의 초록색을 담고싶어서 제주여행을 좋아하기때문에. 자연을 눈에 담아야한다고 와이프가 말하네요. 정말 정결하고 좋았습니다. 음식 조리도 할 수있는데,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들은 하면안되요! 들어가자마자 음악이 틀어져있답니다. 사장님의 센스! 제주귤!!! 복층으로 이루어져있었답니다. 따뜻하고 정갈했던 화순가옥이었답니다.
2023.10.05 -
제주 더클리프 - 비 오는날의 밤
제주에 마지막 밤이었어요. 비가와서 비를 쫄딱맞고는 숙소에서 옷을갈아입고, 저녁을 먹으러나왔답니다. 술을 먹지못하는 저는 이런곳을 좋아하지않지만, 풍경을 보러 왔답니다. 다트장도있어서 재미있을것같았는데.. 하지못했어요 벤치에서 바로 바라보면서 먹을수 있습니다. 이곳은 어두울때 더 이쁜것 같아요. 이곳의 고양이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먹을것을 주는지.. 저희는 음식을 주지 않았지만, 너무 많이줄까봐 걱정되었어요. 제주 자연에서 살아야할텐데.
202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