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단어/20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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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코카페 -지브리 최애!!
10월 가을날 해가 너무좋아 나들이를 나왔습니다.koriko 코리코카페입구부터가 낭만이었어요.키키의 고양이 지지가 마중을 나와있답니다.해가 정말 잘들어서 예뻣답니다.2층모습입니다. 정말 아름다워요.다른분의 그릇이었는데, 저 모습조차 분위기가 >참지못하고 피규어를 구매했답니다. 옥수수 메이
2024.10.02 -
파스타 맛집 - 문득 연남점
10월 해가 내리는 가을 문득 11시부터 ~10시까지 입니다.파스타 뿐 아니라 커틀렛,스테이크 리조또도 있어요.식전빵이 나옵니다 . 저희는 몰라서 추가로 시켰는데, 사장님이 말씀해주시고는 취소시켜주셨어요!강된장 퓨전 파스타손두부해산물 파스타
2024.10.02 -
땀흘리는 추석
아주 더운 추석이 지났다. 살다 살다 추석에 땀 흘리면서 지내긴 처음이다. 이제 친할머니께서 안 계셔서 제사나 차례는 지내지 않는다. 외할머니는 수목장을 하셨고, 친할머니는 납골당에 모신다. 할머니 댁에 있던 슈나우저 ‘별’이도 며칠 전 떠났다고 한다. 장례절차는 점점 자연친화적으로, 쉽게 바뀌고 있다. 아마도 아내와 아이를 갖지 않을 확률이 많은데 내가 죽을 때는 어떤 방법으로 지내게 될까.
2024.09.19 -
팝업
팝업 스토어 오픈 멤버로 확정되었다.오전 5시 30분에 기상해서 8시까지 출근했다.오랜만에 일찍 일어나려니 죽을 맛이다.전선 몰딩 문제로 당일 오픈을 못 하게 하는 안전 소방팀 때문에 진땀을 뺀 하루였다.사람마다 말의 온도가 다르다. 그 사람의 언어는 냉정함도 냉엄함도 아닌 비호감이었다.
2024.09.14 -
몸살
알 수 없는 몸살점심때부터 몸이 찌릿찌릿 아프더니 알 수 없는 몸살로 밤부터 끙끙 앓았다.새벽에는 온몸에 땀과 뼛속까지 시린 느낌으로 잠을 설쳤다. 코로나를 의심해 다음 아침 8시 30분에 오픈하는 병원에 가봤지만, 목이 아프지 않은 것으로 보아 장염인 것 같은데 배도 안 아프니 좀 더 지켜보자며 그냥 몸살 같다고 하셨다. 재작년 코로나 걸렸을 때도 한 번에 나오지 않은 사례가 있어 나도 이번에 옆 병원에 다시 가보고 검사를 했는데, 마찬가지다.다행이지만, 너무 아프니 속상하기도 하고.. 내 검사비 5만원...ㅠㅠ 약 먹고 절인 오이처럼 드러누워있었더니 이틀째는 좀 나았다. 연속으로 이틀을 쉬는 날 타이밍이 좋았다. 그리고 모든 의사선생님들은 차트가 공유되는가 보다, 첫 번째 병원에서 바로 온 것을 검..
2024.08.29 -
YUN 스타일북 선글라스
YUN hannam STYLE BOOK event마스코트 동물인데 스코피라는 케릭터가 귀여웠어요.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