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빛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점점 빛을 보지 못하며 살아간다.
집을 가기위해선 골목길을 지나야 하는데, 이 골목 답벼락 위에는 저 개가 지키고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 지금도 ... 저런 표정으로 날 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