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54)
-
당인리 책 발전소 - 2024 다이어리와 책 : 완벽한 날들 구매!
내가 8년째 사용하고있는 오롬다이어리는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4만원대 초중반) 다른 다이어리를 찾아보게 되었다. 바꾸게 되면 오랫동안 같은 종류 같은 색상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원래 내가 원하는 다이어리는 1. 월요일부터 시작. 2. 먼슬리+프리노트 방식( 위클리 필요없음) 3. 클래식한 디자인 4. 같은 종류로 매년구매시 세워 놓았을때 예쁠것 그런데 그런 다이어리는 거의 없었다..jkm591다이어리는 괜찮았지만, 365일 치 쓸수있게 만들다 보니 너무 두꺼웠다. 매일 일기를 쓰진 않는 터라.. 찾기가 너무 힘들다 오늘은 우리집 근처에 책방과 함께 있는 곳으로 정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오픈한것로 알고있는 당안리 책 발전소가 우리집 근처에있다니!! 한주동안의 베스트셀러 2024 시..
2023.11.25 -
서촌북촌 -떡갈비 쫄면!!!
그라운드시소 전시회를 보러가기전 배가고파서 서촌 북촌이라는 음식점에 갔습니다. 저번에 앞에 있는 칸다소바집에 몇번 가보았는데, 너무 맛집이었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건너편에 있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튀김도있고 떡갈비도 있고 쫄면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쫄떡정식을 먹었습니다. 안쪽에도 자리가 있으니 앞쪽에 사람이 다 차있다고 지나치지 마세요!! 그리고 방 앞에 육수가 있는데 정말 맛있답니다. 노릇한 떡갈비 쫄떡!! 다 먹고 조금 맵다고 느끼시면, 옆에 새로 오픈한 스쿠퍼 젤라또를 드세요!!
2023.10.11 -
제주 혜화탕 2023.10.05
-
제주 화순가옥- 안락하고 포근했던 스테이 월라
이번 제주여행 숙소는 화순가옥이었어요. 자연의 초록색을 담고싶어서 제주여행을 좋아하기때문에. 자연을 눈에 담아야한다고 와이프가 말하네요. 정말 정결하고 좋았습니다. 음식 조리도 할 수있는데,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들은 하면안되요! 들어가자마자 음악이 틀어져있답니다. 사장님의 센스! 제주귤!!! 복층으로 이루어져있었답니다. 따뜻하고 정갈했던 화순가옥이었답니다.
2023.10.05 -
제주 더클리프 - 비 오는날의 밤
제주에 마지막 밤이었어요. 비가와서 비를 쫄딱맞고는 숙소에서 옷을갈아입고, 저녁을 먹으러나왔답니다. 술을 먹지못하는 저는 이런곳을 좋아하지않지만, 풍경을 보러 왔답니다. 다트장도있어서 재미있을것같았는데.. 하지못했어요 벤치에서 바로 바라보면서 먹을수 있습니다. 이곳은 어두울때 더 이쁜것 같아요. 이곳의 고양이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먹을것을 주는지.. 저희는 음식을 주지 않았지만, 너무 많이줄까봐 걱정되었어요. 제주 자연에서 살아야할텐데.
2023.10.05 -
삼성 리모컨 여는법 (배터리 뚜껑)
오늘 일을 마치고 집에왔는데, 와이프가 심술 맞은 표정으로 tv 리모컨 배터리가 없다고 배터리교체 뚜껑을 여는데 애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무슨 리모콘 배터리를 못열어.. 생각을 하고 사연을 들어보았습니다. 결국 혼자 열긴했는데 ㅋㅋㅋ 30분동안 유투브 블로그 찾아보고 열었데요. 이런분들이 좀있었나봐요. 하나하나 설명 들어갑니다. 두가지 타입의 리모컨이 있습니다. 하나는 아래쪽에 뚜껑만 여는 것이고 하나는 통째로 되어 있네요?? 이런건 이렇게 손바닥으로 전체를 밀어서 여시면 됩니다. 이음새는 몸통 전체와 위쪽에만 이음새가 있어요. 이렇게 전체 뚜껑을 열어주시면 됩니다. 참 ~~ 쉽죠?
202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