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롯데 리조트 호텔 콘도를 예약한줄 알았는데, 호텔을 예약했더라구요. 그걸 안건 하루 전 이었답니다. 바다가 보이는 뷰 바로 앞 해변 외옹지 해변으로 출발. 모래성 쌓기 바닷물이 아직까지 들어갈만한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당시 23년 8월 25일 현수막도 요즘은 알록달록을 다 없애고 통일성을 갖추어있었습니다. 저녘 에는 대포항에 가서 회와 가리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주차장쪽 대형 건물이 즐비한 곳이 아니라 걸어서 한바퀴 돌아서 튀김골목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민석이네로 들어갔어요. 누룽지 오징어순대!!!! 가리비 멍게 활어회 튀김들 그리고 26일이 되었어요 속초 중앙시장 (속초 관광수산시장) 홍게라면 게덮밥 장칼국수 바로바로 벌집아이스크림!! 정말 많은사람들이 있었어요. 씨앗호떡! 1개당 2천원이었..

전시는 2층 ->3층->1층 순으로 볼수 있고, 1층만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 가능합니다. *다른 카메라로 불가 미국의 일상을 그린 화가로 처음에 회하로 시작하여 광고 상업미술을 해야했던 부분, 그리고 자신만의 그림체를 찾으려 변화하는 과정까지 느낄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좋은 전시였지만, 보고싶었던, 중요한 대표작들과 다른 그림들은 전시되어 있지 않아서 실제로 이 화가의 그림인생을 보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보다만 느낌... 아쉬운 전시였습니다.

시청 중구 덕수궁 오드하우스 오드하우스는 예전 신아일보사 별관 등록문화재로 등록되어있다고 합니다.

밤 9시 이후 일이 끝나고 와이프 생일에 해준것이 없어서 월간식당에 갔지만 마감을 이미 했다고 하고... 생일인데 치킨집을 가면 혼날것 같은데... 라고생각했지만 다행히 일반적인 치킨집은 아니었다. 입구 찾아 몇번을 돌아다니다가 검색해서 알았네요 이렇게 생긴 벽에 있답니다.저 옆에 있는 붓을 아래로 당겨주세요!!!카운터로 들어가도 매장 안쪽을 볼수도 없었답니다.필방 궁보치킨을 시켰습니다 제가 맵찔이 인데 생각보다 맵지않고 고추들도 고소했어요.

결혼 5주년 기념으로 와이프가 선택한 워커힐 비스타. 서울사람이 무슨 서울에서 호텔을 가냐고 했다가 돌이킬수 없는 후회를 할것같아서 참았다. 객실 내부의 작업 공간은 아주 넓게 잘되어있었다. 저녁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나갈수 있습니다 저희는 차를 가지고왔지만 셔틀을 타고 걸어서 시원한 밤 바람을 맞으며 다녀왔어요. 오전 6:00 부터 ~ 밤 11시 30분까지. 매 15분 텀으로 움직입니다. 호텔 - 비스타홀-광나루 2번출구-1번출구-현대아파트앞 -광나루 청소년 수련관앞 저녁에는 속편한것을 먹고싶어 콩 마당이라는 음식점에 갔답니다. 정말 푸짐하쥬? 밥을먹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4층 스카이야드 skyard 에 가보았어요 비스타 수영장은 수영장 바로앞에 탈의실이 있어요 사람도 없고 정말 좋았답니다. 그럼 즐거..

바쁜 나의 일정에 서운해하지않고 알아서 기념일 스케쥴을 짜준 와이프에 감사한 마음을 갖으며, 맛있게 먹으러 다녀왔다. Nikon z fc 28mm @합정 델리카테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