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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소품샵 산책 2탄 - 꽁뜨와 드 미라벨 , 언글래마우스, ofr seoul
소품샵 산책2탄.유럽 아파트 느낌의 입구를 마주했다.먼저 2층 언글래마우스 (UNGLAMOUS) 문을 닫아놓고 계셨고, 벨을 눌러달라고해서 누르고 기다렸다. 조금 뚱 한 느낌의 응대인사가 있어서 음 ..? 뭐가 문제가있나? 싶었는데, 이곳은 예약제 운영하는곳 같다 우리는 불쑥 찾아온거라 그런듯 하다, 우리들어올때 뒤따라 들어오는 팀도 있었는데..죄송합니다🙄그래서 20초 만에 빨리 보고 다시나왔다.대체로 고가 카펫들과 소품들이있었고, 정말 아름답다윤 소품들이 많았다. 하지만. 돈이...ㅠㅠ 아.. 사진촬영도 안됩니다.바로 나와서 3층 꽁뜨와 드 미라벨 (Comptoir de mirabelle)이곳에도 정말 아름다운 소품들이 많았다.그리고 사진촬영도 가능!앞치마 사달라고하는 중..ㅋㅋ영업시간은 13:00-..
2025.04.09 -
서촌 산책 -통의동 보안여관 흙진주 전시
서촌으로 콧바람을 쐬러 나왔다.이곳에는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흙진주 전시회를 한다고 한다. 통의동 보안여관 (보안1942)1936년 지어진 목조 여관 건물인 통의동 보안여관은 문학동인지『시인부락』 이 만들어진 곳으로 한국근대문학의 발상지이며,2004년까지 실제 여관으로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머물렀던 생활문화유적이다.오랜 세월 여관으로써 나그네들을 위한 공간이었기에 머묾과 떠남이 공존하는 장소이며, 문화생산자들과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향유하는 사람들의 공간이기도 했다.현재 이 공간의 정체성을 이어서 구관 목조여관 건물과 신관 4층 벽돌건물을 지어" 보안1942 " 아트스페이스 보안과 보안책방, 보안스테이, 카페 33마켓으로 운영하고있다.흙진주EARTH'S TREASURE2025.4.4. -5.18.김주리, 이은..
2025.04.08 -
북촌 산책 - 신라제면
벚꽃이 개화하는 25년 4월 둘째 주.인스타그램에 많이보이던 신라 제면에 갔다. 원래 예전에는 프로스펙스 브랜드의 회장 일가가 살았던 곳이고,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촬영지 였다고도 한다. 위치는 안국역 3번출구쪽으로 나와서 가면 금방이다. 메뉴표저기에는 수십마리의 금붕어들이 있다.우리는 낙지 비빔 칼국수 2인과 감자전을 시켰다.식사시간은 1시간 30분
2025.04.08 -
2025 데일리 망원 카페나하
콧바람 가득 걷고있는데, 우리 보다 더 콧바람 쐬고있던 냥이 카페나하 계단 그림들나는 나하 포크카레그녀는 나폴리탄스파게티뭔가 귀여운것을 발견함
2025.03.20 -
야끼야끼 오시노미야끼 - 망원 오시
초겨울이 느껴질 만큼 찬바람이 불어 집에 눌어붙고 싶었지만, 점심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몸을 일으켜 맛집 검색을 했다.오늘 가볼 곳은 오시!오코노미야키 같은 오시노 미야키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었다고 한다.추워서 그런지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다. 오픈 시간 PM 12:00 - 10:30 (라스트오더 10:00) 깔끔하고 모던하게 되어있었고, 밖에서 볼때는 어두울것같지만 생각보다 어둡지않았다. 작은 칼이 특색있었다.생각보다 다루기 편하고 잘라먹이 편했다. 눈앞에서 바로 굽는것을 보여준다.샤샤샥 가쓰오부시와 파를 적절히 섞어서 먹었어야 하는데.. 난 아예 각각 그냥 반 잘라 먹어버렸다.그래도 맛있긴했는데.. 다음엔 섞어 먹어봐겠다.
2024.11.06 -
날씨좋은 가을 망원 산책 - 킹브로(버거&피자), 버섯이네 잡화점
날씨좋은 집앞 자전거와 햇살 동네 점심 산책 하다 꼭 가봐야 한다며 들어간 킹브로(kingbro) 레스토랑정말 맛있었던 킹브로피자 버거 양이많아 둘이서 나눠먹었다.직원분이 반으로 컷팅까지 !!점심을 먹고 걸음이 멈춰진곳 버섯이네 잡화점 결국 두손에 귀여운 피규어를 들고나와버렸다.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