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야끼 오시노미야끼 - 망원 오시
2024. 11. 6. 17:28ㆍReview/맛집
초겨울이 느껴질 만큼 찬바람이 불어 집에 눌어붙고 싶었지만, 점심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몸을 일으켜 맛집 검색을 했다.
오늘 가볼 곳은 오시!
오코노미야키 같은 오시노 미야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었다고 한다.
추워서 그런지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다.
오픈 시간
PM 12:00 - 10:30 (라스트오더 10:00)
깔끔하고 모던하게 되어있었고, 밖에서 볼때는 어두울것같지만 생각보다 어둡지않았다.
작은 칼이 특색있었다.
생각보다 다루기 편하고 잘라먹이 편했다.
눈앞에서 바로 굽는것을 보여준다.
샤샤샥
가쓰오부시와 파를 적절히 섞어서 먹었어야 하는데.. 난 아예 각각 그냥 반 잘라 먹어버렸다.
그래도 맛있긴했는데.. 다음엔 섞어 먹어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