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오브 뷰 - 2025 듀오 다이어리 구매 (POV Duo Diay Book)

2024. 10. 18. 20:36Review/장소

 

POINT OF VIEW 

성수에 본점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려했는데, 더현대서울 전시회를 보러간김에 이곳으로 왔다.

사과에서 영감을 얻은 브랜드 포인트 오브 뷰

 

 

세상의 모든 것은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오롬다이어리를 수년째 사용하다 작년에 책발전소 다이어리를 , 그리고 이번에 2025년 포인트 오브 뷰에서 나온 듀오 다이어리를 정했다.

책 발전소, 오롬 다이어리는 기독교 달력처럼 일요일 부터 시작되는 다이어리라서 마음에 안들었고,결국 바꾸게 되었다.

 

가죽느낌이 나는 질감의 표지

그리고 그 위를 감싸는 비닐을 구매했다. (사실.. 가죽커버를 구매하려했는데.. 132,000......너무비싸...)

가죽커버는 나중에 구매하기로한다.

 

단점은 너무 작다는것, 그리고 내지만 있는 것 처럼 커버가 너무 얇다는 것인데.

검정색 질 좋은 가죽커버를 따로 구매할 수 있는 내지 다이어리를 샀다고 생각하고, 내지표지도 흰색이아닌 블랙으로 고급스럽다고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다.

 

그런데.. 61g 종이라서 만년필 잉크번짐이 걱정된다.

 

월요일 시작 (기독교를 제외하고 우리나라는 월요일을 공식 시작요일로 사용한다.)

앞으로 10년 동안 계속 구매해서 책꽂이에 꽂아졌으면 좋겠다.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