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2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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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수있나
보통 사진을 찍는순간은 여러가지가있다. 그런데 길 중간에 저 자전거와 삽이 저렇게 놓여있다니.. 나야 감사하게 셔터를 눌렀다.
2023.06.09 -
망원 스냅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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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아이
동네 산책중에 사슴같은 눈망울을 하고 엄마와 함께 문방구 앞에서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장난감을 바라보던 아이가 있었다. 요즘은 스냅사진이 위험해 쉽게 셔터를 누르지 못하고 아이의 어머니께 허락을 구했다. 장난감을 보던아이의 눈망울이 잊혀지지않았다.
2023.06.09 -
골목길 할머니
망원 골목길 길을 걷고 있다가 골목길 중간쯤 누군가를 기다리는건지, 고민이 있으신건지. 가로등 빛이 닿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 앉아계시는 할머니가 보였다. 삼각대도 없고 필름카메라의 노출계는 잡히지 않았다. 그 장면이 잊혀지지않아 다시 돌아가서 보이지않는 어둠에 셔터를 눌러보았다.
2023.06.09 -
촬영중에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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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점심데이트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