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퇴근길

2025. 6. 21. 23:12하루에 한단어/2025~

이태원 저녁 8시 퇴근길

 

누군가는 그토록 조용한 인생에서도 

행복을 발견할 수 있냐고 묻겠지만, 물론.

 

조용함은 웃을 일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울 일이 없는 상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