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더클리프 - 비 오는날의 밤
2023. 10. 5. 18:36ㆍReview/장소
제주에 마지막 밤이었어요.
비가와서 비를 쫄딱맞고는 숙소에서 옷을갈아입고, 저녁을 먹으러나왔답니다.
술을 먹지못하는 저는 이런곳을 좋아하지않지만, 풍경을 보러 왔답니다.
다트장도있어서 재미있을것같았는데.. 하지못했어요
벤치에서 바로 바라보면서 먹을수 있습니다.
이곳은 어두울때 더 이쁜것 같아요.
이곳의 고양이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먹을것을 주는지..
저희는 음식을 주지 않았지만, 너무 많이줄까봐 걱정되었어요. 제주 자연에서 살아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