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25 - 의도
2023. 6. 17. 23:23ㆍ하루에 한단어
매년 똑같은 다이어리를 사고있는 나는 벌써 수년동안 작성해왔다. 그런데 그 다이어리들은 이미 지난 일들을 쓰는 용도라서 미래의 계획이나, 일기를 쓰는 용도라서 미래의 계획이나, 일기를 쓰는 것이 거의 드믈다.
가끔 멋진 드라마를 보고, 좋은 글들을 읽게 되고, 작가들의 센스있는 말을 듣게 되면 나의 어휘 수준은 5살 꼬마가 된 것 같다. 그래서 본래 사진 위주의 홈페이지만 하루에 있었던 일을 한 단어로 함축하여 써보려 시작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이것을 쓰기위해 이것저것 글귀를 찾는게 아니라 내 생각을 써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