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남기기

2023. 6. 7. 11:53골목 배짱이

Nikon Df 58mm @연남

늦은밤 눈바람이 날리던 때에는 어디에 있었니.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못했지

엔진룸의 온기가 어릴적 품속같이 느껴졌니

이제는 바람에 날리는 꽃을 볼때야

내일은 더 따뜻할꺼야.

5월에 만난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