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성수다락

2023. 6. 7. 11:03Review/맛집

성수다락

여러분이 마주한 이 공간은 오랜시간

한 가족의 삶이 새겨진 '집' 이었습니다.

 

달그락 거리는 주방에서 풍겨오단 맛있는 냄새.

익숙하고 따듯한 공기의 온도, 나의시간이 묻어나던 물건들

 

그 흔적을 지우지 않고, 이제는 다른 추억을 함께 써 나가려 합니다.

End 가 아닌 '&' 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